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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3 | 240802 나는 PsyTech를 할 거야! 세상을 건강하게 만들 거야! 1. 이름 짓기디지털 헬스케어에는 여러 분야가 있지만, 내가 기획하려는 분야는 심리학이다.해결하고자 하는 문제는 심리/인지이고, 해결 방법은 신체적 접근까지 곁들인 !이 분야의 서비스들을 탐색해보다가 어떻게 명명? 해야 하는지 모르겠는 것이다. 에듀테크, HR테크는 있는데 왜 심리학과 디지털 기술을 결합한 이름은 없는 것인가?심리학은 확실히 오프라인 기반, 면대면을 중시한다. 사람과의 상호작용이 치료에서 아주 중요하기 때문에!하지만 디지털 기술이 사람을 온전히 대체할 수는 없더라도 일부의 기능을 할 수 있고, 일상생활에 24시간 더 밀접하게 가까이 있을 수 있으므로 심리에도 분명히 기술이 중요하다.심리학이 사람들한테 중요한 분야라는 걸 인지 + 기술 중심인 산업 사회에서도 좀 더 파이가 넓어졌으면 하는 .. 더보기
#2 | 240731 디지털 헬스케어 끄적임 1. 비즈니스 모델 관련 고민 국가, 지역 차원의 공공앱에서도 헬스케어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있음이런 앱은 당연히 무료이고 + 돈을 주기도 함(예시. 걸음 수에 따라)공공앱은 무료인데, B2C의 경우 공공앱에서 제공하는 가치보다 더 좋은 것을 제공해야 시장에 먹힐 것B2B, B2G를 먼저 뚫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822731?sid=103%EF%BB%BF 오세훈표 헬스케어 '손목닥터 9988'…9월부터 맞춤형 건강관리서울시·삼성전자·넛지헬스케어, 서비스 고도화 위한 업무협약 AI가 정보 분석해 건강관리법 제시…삼성 갤럭시핏3 5만개 특별공급 9월부터 오세훈표 건강관리 서비스인 '손목닥터 9988' 앱을 통n.news.naver.com  .. 더보기
# 1 [디지털 헬스케어 주요 개념]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에 관심을 가지다 디지털 헬스케어 업계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휴식기를 가지며 일의 의미를 스스로에 되묻던 요즘,사람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질병을 예방하고 진단하고 치료까지 연계할 수 있는 일은인류의 웰빙에 기여하는 것이니 + 내 전공인 인지심리와도 관련이 있으니 재밌고 보람되게 일할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대가 든다. 무엇보다도 나는 심리학이라는 학문을 나, 타인, 우리, 나아가 인간을 잘 알 수 있어서,또 이렇게 잘 알게된 지식을 사람들이 전인적으로(인지 +심리 + 육체) 건강하게 살 수 있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학문이라고 믿어왔기 때문에 사랑한다.그래서 이 업계의 비즈니스 모델, 성장,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을 폭 넓게 탐색 중이다.오래오래 끈기 있게 머물며 의미 있는 일을 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고, 또 나의 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