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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tech

#7 | [디지털 헬스케어 프로덕트] 불안 관리 앱 Anxy 오늘 소개할 Psytech 디지털 헬스케어 앱은 Anxy 입니다!귀여운 캐릭터를 사용한 인터페이스와, 여러 역동의 순환고리를 고려하여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점이 인상깊어서 가져왔어요.    Anxy는 불안의 3요소인 신체, 생각, 행동의 순환고리를 끊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신체의 상태가 마음에 영향을 미친다는 전제를 기반으로 솔루션에 적극 활용하는 모습입니다.어플에는 신체, 생각, 행동 각각의 솔루션이 있어요!    주요 기능 중 하나인 걱정 기록이에요.불안 점수, 불안을 느낀 상황, 그때의 신체 반응/생각/행동을 수시로 기록할 수 있어요.이 기록을 기반으로 솔루션들이 제공됩니다.다만 불편했던 점은 처음 기록을 하려고 할 때 열리지 않는 기능들이 있어서 당황했어요.이 기능들은 인스트럭션을 들어야 열리는 것.. 더보기
#3 | 240802 나는 PsyTech를 할 거야! 세상을 건강하게 만들 거야! 1. 이름 짓기디지털 헬스케어에는 여러 분야가 있지만, 내가 기획하려는 분야는 심리학이다.해결하고자 하는 문제는 심리/인지이고, 해결 방법은 신체적 접근까지 곁들인 !이 분야의 서비스들을 탐색해보다가 어떻게 명명? 해야 하는지 모르겠는 것이다. 에듀테크, HR테크는 있는데 왜 심리학과 디지털 기술을 결합한 이름은 없는 것인가?심리학은 확실히 오프라인 기반, 면대면을 중시한다. 사람과의 상호작용이 치료에서 아주 중요하기 때문에!하지만 디지털 기술이 사람을 온전히 대체할 수는 없더라도 일부의 기능을 할 수 있고, 일상생활에 24시간 더 밀접하게 가까이 있을 수 있으므로 심리에도 분명히 기술이 중요하다.심리학이 사람들한테 중요한 분야라는 걸 인지 + 기술 중심인 산업 사회에서도 좀 더 파이가 넓어졌으면 하는 .. 더보기